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수돗물 유충 사태 (문단 편집) === 밝혀진 원인 === 수돗물 유충 관련 전문가 합동 정밀 조사단'의 중간조사 결과에 따르면 원인은 정수장의 관리부실이었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8/10/2020081002619.html|#]] * 유충이 처음 발견된 인천 공촌정수장 활성탄 흡착지(분말 활성탄을 활용한 정수 목적의 연못 형태 시설)은 유충이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였음. * 건물에 방충망이 설치되었지만, 창문을 열거나 환기시설 가동을 멈추면 사람이 드나들면서 깔따구 성충도 유입될 수 있음. * 활성탄지 상층부를 밀폐하지 않은 탓에 깔따구 성충이 물웅덩이를 산란처로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세척 작업이 유충 발생을 막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자주 이뤄지지 않았음. 깔따구가 알을 낳고 유충으로 성장하기까지 20∼30일이 걸리는데 활성탄지 세척주기는 20일. * 활성탄지 하부 집수장치가 유충 유출을 막을 만큼 미세하지 않았음. 이에 대해 성충 유입 차단 설비를 보강하고 정수장·배수지 청소를 강화하며 수돗물 정상화를 추진해 지난달 28일부터는 가정에서 수돗물 유충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시는 수돗물 유충 재발 방지를 위해 고도정수처리시설 밀폐와 오존 공정 설치는 물론 수돗물 생산에 식품경영안전시스템(ISO22000)을 도입해 위생관리 기준을 강화하기로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